인제대 한국학연구원, 시민 대상 글로컬 김해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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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한국학연구원, 시민 대상 글로컬 김해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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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인제한국학아카데미 <김해 신산서원>


                 남명 조식 유적지 답사로 마무리 … 

       총8(이론6+답사2) 강좌, 연인원 260명의 참여 속 진행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인제한국학연구원(원장 김언주)이 진행하는 인제대학교와 함께하는 글로컬 김해학강좌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성료되었다. 대학의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김해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렘은 지난해 1217일부터 올해 124일까지 가야남명 조식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김해문화원과 답사지에서 진행되었다. 6강의 강좌와 2차에 걸친 답사(가야 유적지, 남명 조식 유적지)에 총260여명(연인원)이 참여하였으며, 마지막 강좌는 김해와 경남의 정신으로 상징되는 남명 조식 선생의 유적지 답사로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그렘은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본부의 지원 속에 지원글로컬차이담론연구단(GOU-FIRST3.0사업, 연구책임자 이상협)이 주최하고 인제한국학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인문교양프로그렘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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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인제한국학아카데미 <합천 신산서원>


남명 조식에 대한 3번의 이론 강의 후에 진행된 남명 유적지 답사는 김해의 신산서원을 시작으로 합천 용암서원, 산청의 덕천서원 등에서 이루어졌다. 김해의 신산서원에서 답사단 전체가 남명 선생의 위폐에 인사를 드리기도 했으며, 합천에 있는 남명의 생가와 산청에 있는 묘소, 남명기념관 등 남명의 유적지 모두를 방문하였다.

 

현장답사 강의는 한국의 서원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박소희 경상국립대학교 전임연구원이 맡았으며, 남명의 사상을 전공하고 있는 인제한국학연구원의 송치욱 연구교수의 해설 또한 덧붙여 참가자들이 체험과 함께 남명의 유적과 사상을 더욱 잘 이해하도록 도왔다.

 

이번 프로그렘의 특징은 참가자들이 답사 후기를 반드시 작성하도록 하여 수동적 강의나 방문이 아닌 능동적 인문학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 후기를 직접 제작해 게시하거나, 답사 내용을 소재로 시를 창작해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관하는 인제한국학연구원은 측은 이 답사 후기를 별도의 성과물로 제작해 공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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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인제한국학아카데미 <산청 덕천서원>


김언주 인제한국학연구원장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깊이 이해하는 것은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역에 관심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첫걸음이라며 지역학을 중심으로 한 대학의 연구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과정 속에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프로그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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