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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식 연재 詩소설 - 달맞이꽃(17)
​17. 상처, 긴 이별의 시작 내게로 오지 않아도 괜찮아내가 가면 되니까네가 한 발짝 뒷걸음 하면내가 두 발짝 다가갈게제발 내게등은 돌리지 말아줘안녕이라고는 말하지 마- 부탁 -수연과의 이별 후 화수는 3일 밤낮을 앓아누웠다.그도 그럴 것이 화수에게 어느 날 문득 바람처럼 나타나, 불과 3개월 만에 화수의 모든 면에 있어 그를 변화시켜준 사람이 바로 수연…
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