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ulture.isoftbox.com
김혁곤 기행 작가의 돌아보고서步顧書
김혁곤 기행 작가토요일 오후, 흐린 비흐리고곳 비가 내릴것 같은 토요일 오후 삼락공원을 갔다.한주일이 지치고 힘들었 을까누군가에게 위로 받고싶은마음이 간절 하다.오늘은꽃을 보고싶다.상처받은 마음을 꽃에게 위로 받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연꽃수국 을 보았다. 너무 반갑다.올해 가뭄에수국도 귀하신 몸이다.잡다한생각 꽃에게 뺏기고대신 그자리를 꽃으로 채워 보았다…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