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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금성 慧眞 윤정화 화성에서 온 그대 금성에서 만나리 살아있는 역사로 자아 존중감 비추는 성 개밥바라기여 오늘도 환하게 웃으면서 눈물을 거두어 가노라 직접 가볼수도 만져 볼수도 없는 현실 오롯이 상상으로 뜨는 새별이여 사랑의 비너스처럼 다가와 더없이 온유하게 아름다운 행성 밟으며 천체의 주를 본다
윤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