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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해 시인의 일상, 북촌 마을 길
한가한 휴일 오후 -이승해 시인아메리카노 한잔과 음악을 들으며 여유를 즐긴다.아들이 뜬금없이 '엄마 나 부산 다녀올게요.'한다 '혼자서?' '응'해외에서 직장생활할 때도 적응도 잘했었지.어느 해 여름날의 기억이 서울 여행기를 써보련다.딸과 아들과 나 셋이서삼청동을 가보기로 마음먹었다.경복궁과 마주하고 있는삼청동 길 주변에는많은 갤러리가 늘어서 있다.맛집을찿…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