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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옥 화가의 야생화 사랑
윤미옥 야생화 화가작사마귀풀 윤미옥귀엽고 작은 꽃잎 한송이 꽃 피웠죠그립고 짧은 사랑지키며 바라보네논속에 잡초라지만귀한 몸이 되었지사마귀 몸에나서짖이긴 잎 붙이니떨어져 신기하죠사라진 기억 속에또 다른 이름 수죽엽사마귀 풀 이라네*파주시 야생화연구회 권오섭회장화원에서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