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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획, 조기조의 경제 칼럼 6
박선해 사진 作모난 돌이 어때서 -조기조 경남대 명예교수​모난 돌이 정 맞는다 했던가. 한자로는 촉석봉정(矗石逢釘)이다. 그런데 요즈음 모난 ‘넘’이 많다. 튀다가 욕먹는 것도 남에게 알려지는 방법이라 일부러 그러기도 하나 본데 유명(有名)과 악명(惡名), 오명(汚名)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염치(廉恥)없다. 중국에는 돈과 재복을 상징하는 금…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