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ulture.isoftbox.com
포랜컬쳐 그리고 시인 -일렁이는 시 감상 1
배 한 상자 박금선설이다친정이라고가 봐야 큰오빠랑소똥 묻은 빈 마구간허리 굽은 땡감 나무 한 그루다'동생아,방에 좀 들어오너라떡국 묵고 몸 좀녹카가 가거라보일러 금방 틀었다.'오빠가들들들 흔들리는 굴 껍데기 같은손을 방바닥에 짚고반쯤 일어서며굽은 허리로 말한다'안 됩니다방에 들어 가모5인 이상이라 잡혀갑니다.…
포랜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