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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aay gallery, 이정휘 작가편
이젠 말해도 될까요?처음은 장난처럼두 번은 필연처럼두근두근 또 하루가 갑니다호수에 잠긴 날 서향 임명실물안개가 자욱한 그대 품속에서아름드리 새로웁게 꿈을 꾸더라사랑은 그리움의 꽃이 되려하니작은 배의 노젖기를 영혼들이 하더라좌대위에 보금자리를차지하고나니세상은 간곳없고 낙원이였어여명의 아침은 그대 사랑이니풍어를 알리는 햇살의 노래더라
포랜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