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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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12:44
고향
慧眞 윤정화
엄마처럼 포근한 품 닮은 땅
고운 향기 인심 쓴다
초목 산천도 익어 가는데
삶이라고 피해가지 않는다
어깨에 무거운 짐 덜듯이
생활 온기로 젖는 길
밤하늘 도심 밝힌 가로등불은
별빛 그리움 되어
먼곳에 있는 곳 가까운 곳에 있지 않는 저 하늘까지
아카시아 바람 타고 솔솔
몸과 마음이 안긴다
慧眞 윤정화
엄마처럼 포근한 품 닮은 땅
고운 향기 인심 쓴다
초목 산천도 익어 가는데
삶이라고 피해가지 않는다
어깨에 무거운 짐 덜듯이
생활 온기로 젖는 길
밤하늘 도심 밝힌 가로등불은
별빛 그리움 되어
먼곳에 있는 곳 가까운 곳에 있지 않는 저 하늘까지
아카시아 바람 타고 솔솔
몸과 마음이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