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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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14:06
광야
慧眞 윤정화
해변가 거닐며 떠오르는 광야
누군가 보고 싶어 열공한다
그리워 앞을 보며 무작정
연주함은 서러움 잊게 하니
식견이 두터운 자 열연 하듯이
그리운 사람 마주하는 일
성스럽고 복된 음 전하는 마음
다져진 자는 산다
이런생 저런생 들여다 본 사연
더 잘난것도 못난것도 아닌 삶
주어진 섭리 이해 타산
아득하게 너른 들 바라본다
慧眞 윤정화
해변가 거닐며 떠오르는 광야
누군가 보고 싶어 열공한다
그리워 앞을 보며 무작정
연주함은 서러움 잊게 하니
식견이 두터운 자 열연 하듯이
그리운 사람 마주하는 일
성스럽고 복된 음 전하는 마음
다져진 자는 산다
이런생 저런생 들여다 본 사연
더 잘난것도 못난것도 아닌 삶
주어진 섭리 이해 타산
아득하게 너른 들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