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인
윤디바
0
644
2022.11.17 07:51
국인
慧眞 윤정화
수능시험 치는 날
학업을 닦은 수험생들이여
응원 한다
오늘의 결실이 내일의 열매로
맛봄에 최선을 다하라
한나라의 국민이자
성숙한 시민으로 가는 길
멀고도 험하다
좁다란 문을 관통하면
고생한 보람이 오리니
수많은 나라들중에
왜 하필 이곳인가
그대를 만나듯 하늘의 뜻
의미없이 태어나는 일 없다
어떻게 하면 현장에서
국위선양할 수있을까?
오늘도 머리 싸매고
봄의 교향악처럼 순수한 사랑
녹여낸다
慧眞 윤정화
수능시험 치는 날
학업을 닦은 수험생들이여
응원 한다
오늘의 결실이 내일의 열매로
맛봄에 최선을 다하라
한나라의 국민이자
성숙한 시민으로 가는 길
멀고도 험하다
좁다란 문을 관통하면
고생한 보람이 오리니
수많은 나라들중에
왜 하필 이곳인가
그대를 만나듯 하늘의 뜻
의미없이 태어나는 일 없다
어떻게 하면 현장에서
국위선양할 수있을까?
오늘도 머리 싸매고
봄의 교향악처럼 순수한 사랑
녹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