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길 사랑

외길 사랑

윤디바 0 595
외길 사랑

                  慧眞 윤정화


단하나 깊은 사랑 그 방법대로
만나듯 평생 단짝

한번 맺으면 두번 세번 좋은 사랑
아닌 그대로 쭉 밀고 가는 것

지조 있는가?
지키기 어려운 조신함이여라

원칙과 신념을 외형과 물질에
버린 이는 다시 본다

상대방의 배신은
독감에 걸린 마음처럼 쓰라린다

용서조차 뜻대로 안되는것
한입가지고 두말 하는 생

포인트 닮은 신뢰 마저
무너뜨리듯  외로운 길
아 사랑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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