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

인생의 길

윤디바 0 584
인생의 길

                    海珍 윤정화


비오고 난 다음날
어김없이 쾌청하다

누군가와 좋은길을 걸으면
몸도 마음도 한결 가볍다

오늘도 생활속의 시와 음악
작은 행복이 되어

운명같은 세레나데 울리고
여정길에 없어선 안될
멋진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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