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잊은 그대

잠을 잊은 그대

윤디바 0 425
잠을 잊은 그대

                    海珍 윤정화

한땀 한땀 구슬진 땀방울로 쓴
글들이 모여 책이 되듯

잠을 잊은 그대는 이세상의
거울이 된다

인생의 클라이막스
한번쯤 찾아 올 때 스루루 내놓는

소중한 것은 시간이라
지금 읽는 순간 누구나 개방

절약을 할 것인가!!!
새로운 창출로 끊임 없이 이어지게
할 것을 미리 만들어 놓을 것인가?

밤을 잊은 채로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듣는다

남녀노소가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명곡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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