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인클럽, 신승은 시인편 소하 0 514 2023.03.22 11:25 신승은 시인, 인천 시인클럽오리 신승은햇살 비친 은빛 물결떼 지어 가지런하다바람이 시샘하듯작은 너울 던져도무심한 듯 나아간다연신 물질하며꽥꽥요란해도 정겹다한풍에도 유랑하듯함께하는 너를 보니작은 질투마저 일어난다잠시 시름 잊으며작은 행복되뇌어본다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