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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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 11:05
사진 작가 박명조
해운대
초현 안동실
해운대의 바다는 아름다웠다
부산 북구에 사는
사랑하는 다빈이 여동생
피 한방울 안 섞였지만
친 오빠로 대접해 주었다
부산 해운대의 밤은 외롭고 쓸쓸하고
황량 했지만
다빈이 덕분에 두달간 아파트에서
호의호의 했다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동생이지만
부산 에서의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다빈아 행복했다
어디에 있든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오빠가 간절히 빌어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해운대
초현 안동실
해운대의 바다는 아름다웠다
부산 북구에 사는
사랑하는 다빈이 여동생
피 한방울 안 섞였지만
친 오빠로 대접해 주었다
부산 해운대의 밤은 외롭고 쓸쓸하고
황량 했지만
다빈이 덕분에 두달간 아파트에서
호의호의 했다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동생이지만
부산 에서의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다빈아 행복했다
어디에 있든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오빠가 간절히 빌어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