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보금자리

윤디바 0 482
시인  강수철

보금자리
 
                        强仁  강수철

새털구름사이로
무지게  빛이보이네
어딘가 그빛은 희망의 빛인가
십더니 뭉개구름 사이로  사라지고 마네

어쩜 그빛은 희마의 빛일까?
희망의 빛일까
그빛이 발할때면
나도 인생의 종착역에 와 있겠지

따스한 봄의  햇살처럼 구름한점없는  맑은
희망의 보금자리가
 보일까!
그땐 온세상  내것인 양  천방지축  몸을 가누지 못할만큼
내세상이 온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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