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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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05:59
시인 강수철
보금자리
强仁 강수철
새털구름사이로
무지게 빛이보이네
어딘가 그빛은 희망의 빛인가
십더니 뭉개구름 사이로 사라지고 마네
어쩜 그빛은 희마의 빛일까?
희망의 빛일까
그빛이 발할때면
나도 인생의 종착역에 와 있겠지
따스한 봄의 햇살처럼 구름한점없는 맑은
희망의 보금자리가
보일까!
그땐 온세상 내것인 양 천방지축 몸을 가누지 못할만큼
내세상이 온것처럼
보금자리
强仁 강수철
새털구름사이로
무지게 빛이보이네
어딘가 그빛은 희망의 빛인가
십더니 뭉개구름 사이로 사라지고 마네
어쩜 그빛은 희마의 빛일까?
희망의 빛일까
그빛이 발할때면
나도 인생의 종착역에 와 있겠지
따스한 봄의 햇살처럼 구름한점없는 맑은
희망의 보금자리가
보일까!
그땐 온세상 내것인 양 천방지축 몸을 가누지 못할만큼
내세상이 온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