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어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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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13:47
못잊어
慧眞 윤정화
뜨거운 커피처럼 생각나서
중독을 주는 때
잊을 수 없는 맛
한번 먹으면 연쇄적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도
이와 같아 못잊기에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
듣는귀로 잇따르며
희극은 까먹되 비극은 떠올려지는 생
이치로 둥글게 진리로 환하게
반경안에 맴돈다
慧眞 윤정화
뜨거운 커피처럼 생각나서
중독을 주는 때
잊을 수 없는 맛
한번 먹으면 연쇄적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도
이와 같아 못잊기에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
듣는귀로 잇따르며
희극은 까먹되 비극은 떠올려지는 생
이치로 둥글게 진리로 환하게
반경안에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