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윤디바 0 567
서울

                  해진 윤정화


아름다운 우리나라
살기좋은 대한민국

팔도강산 아우르는 종
꽃을 피운다

해가 지지 않는 곳
새소리 지저귀듯이

선진화를 이뤄내는 쾌거
이목이 쏠린다

서서히 데워진 냄비처럼
울퉁불퉁해질지라도

금새 열기 가라앉지 않듯이
서울 도심 인파들로 분주

이룰수 없는 사랑처럼
잊을 수도 없는 특혜여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