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탑

사랑탑

윤디바 0 423

사랑탑 


                         무심 강옥선


눈물나는 사랑탑

사랑이 무르 익으며

눈물이 송송히 나네


나는 당신을 위해

모든것을 바쳤네

내사랑은 결코 쉽지 않았네


그립고 사랑하며

옆에 두고 싶고

가까이 두고 싶지만


마음은 사랑에 빠져 헤어날 수 없어

가고 싶지만 참는 이내 마음은

오죽할까


사랑아! 사랑아!

더이상 아파하지 말고 사랑탑

쌓아서 복된 날을 기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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