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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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05:06
아버지
海珍 윤정화
아버지 들리시나요?
간절한 사람들의 속삭임
병은 혼자만의 싸움이자
고통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왜 하필일까요?
선인 악인 구분없이 찾아오는 걸까요?
아버지 저는 이대로 못자요
언제까지 치료 할까요?
살고 싶어하는 목소리
제발 외면 하지 않기를
천상을 울리는 메아리처럼
아버지시여!!!
海珍 윤정화
아버지 들리시나요?
간절한 사람들의 속삭임
병은 혼자만의 싸움이자
고통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왜 하필일까요?
선인 악인 구분없이 찾아오는 걸까요?
아버지 저는 이대로 못자요
언제까지 치료 할까요?
살고 싶어하는 목소리
제발 외면 하지 않기를
천상을 울리는 메아리처럼
아버지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