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해

윤디바 0 594
새해

              海珍 윤정화

오래된 팝송처럼 상큼하게
가슴을 적시고 싶습니다

새해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웃어주고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연이 된 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하여

새해에는 아름다운 석양처럼
붉게 타오르길 원합니다

물질이 있음 물질로
재능이 있음 재능으로

한송이 꽃 피울 수 있는
그릇으로 성장

사랑 ㆍ우정ㆍ배움ㆍ나눔지기
등불의 기름처럼

캄캄한 밤 어둠을 밝혀주는
스위치의 꿈에 한 층 도달

말한대로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이 되길

세상의 불을 밝혀주고
험한 인생 다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월드스타뮤직디바윤힐링테라피스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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