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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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 17:08
시인 김선일
손맛 - 혁진 김선일
익숙해진 엄니 손맛
들길을 헤매다
지나온 시간들
되돌릴 수 없는 그 맛
살아 있는 손
시절에 아롱진 정성
그리웁다
바람처럼 사라져도
숙성된 마음으로 다가온 고향
오늘
희망의 손맛
그리운 빛 희망
형수님 손맛입니다
손맛 - 혁진 김선일
익숙해진 엄니 손맛
들길을 헤매다
지나온 시간들
되돌릴 수 없는 그 맛
살아 있는 손
시절에 아롱진 정성
그리웁다
바람처럼 사라져도
숙성된 마음으로 다가온 고향
오늘
희망의 손맛
그리운 빛 희망
형수님 손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