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봄,황사 GOYA 0 109 03.26 09:19 명색은 손님 하나도 반겨줄 이유 없지만 미세하고 강하게 고운 색 지우고 나른한 색 지우다가 붉은 색 그물망에 붙잡혀 퍼득 퍼득 먼지로 스러지다 나두 반가운 손님이고 싶다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