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GOYA 0 208 2023.04.04 13:16 봄의 깊은 곳에서꽃물이 솟구쳐 오른다봄의 열기에쇳물처럼 녹아내린색깔들이분수처럼 타 올라불길처럼 싸 잡는다여기 저기 불이 났다하얀 불노란 불분홍 불불 불 불이야!소방대원 출동대기노노노노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