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사탄
G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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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09:33
악하고 보기 흉한 얼굴일리가 없다
늘상 정직을 내세우는데 그럴리가 없다
설탕처럼 달콤한 미끼를 던져놓는다
딱 한 번만이 주무기다
어떤 경우에도 거짓을 동반한다
자기연민을 선물이라고 확신하게 만든다
감사를 항상 빼놓는다
꿀처럼 녹아들 바로 그 때 본모습을 드러낸다
늘상 정직을 내세우는데 그럴리가 없다
설탕처럼 달콤한 미끼를 던져놓는다
딱 한 번만이 주무기다
어떤 경우에도 거짓을 동반한다
자기연민을 선물이라고 확신하게 만든다
감사를 항상 빼놓는다
꿀처럼 녹아들 바로 그 때 본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