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모든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영어 단어 외우고 수학 공식을 외우는 것은 학창

시절에만 필요합니다.

그이후는 지식이 아닌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많은 분이 마음과 관련된 수십 권의 책을 읽었는데

변화가 없다면서 하소연을 합니다.

나중에는 이런 말까지 합니다.

  "머리로는 저도 아는데 그게 안 돼서미치겠어요."

그러면서 저에게 더 좋은 책을 주천해 달라고 합니다.

결국 변화되지 않는 자신을 비난하고 자책하는데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곤 하지요.

책을 통해서 우리는 배웁니다.

그 배움을 바탕으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머리는 알았지만 실천이 되지 않으면 그 책속의  

지식은 죽은 지식입니다.

책이 단지 머리만 기쁘게 해 주는 수단이 된다면

냄비 받침대로 사용하는 용도로써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머릿속의 지식은 이미 충분합니다.

열 개를 알지만 하나도 실천하지 못하는 위대한

학자보다,

한 개를 알지만 그것을 온전히 실천할 수 있는 

   "범부가 더 성숙한 사람이 아닐까요?"

인생사

오직모를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