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가수와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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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가수와 성탄절

소하 0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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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 고문



흑인가수와 성탄절

 

 성탄을 앞두고 X마스 음악 동영상이 기대된다. 

그중에서 내게는 흑인 가수 마 하리아 잭슨의 노래가 클로즈 업 된다. 

영혼의 울림이 있기 때문이다. 

흑인과 백인 그리고 황인종ㅡ 

 사람들은 대게 검은 피부인 흑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헌데 노래 부르기는 흑인 가수가 가장 깊은 감동을 주는 숫자가 많은 것 같다. 

그건 아마도 그들은 영혼의 울림과 함께 노래로 표현하기 때 물일 것이다. 

피부 색깔만으로 인간의 가치, 무게에 흑인을 낮추어 보는 건 잘 못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미국에 노예로 잡혀 온 흑인들의 노래로 흑인영가가 비중이 있고 

가수로는 마 하리아 잭슨. 마 래히니, 베시 스미스 등등 즐비하게 있다. 

아무 턴 그들의 노래는 영혼의 깊은 울림으로 우리를 감동하게 한다. 

 장르를 확대하고 공부하여 미술 문학 연극 무용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예술의 주류를 이루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영혼의 울림 그게 예술의 본령이기 때문이다.혼으로 부르는 노래, 

온몸으로 부르는 노래, 심중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글 

청춘을 불사르고 혼신을 쏟아 그린 그림, 

엄격한 과정을 거치고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걸고 몸짓하는 무용수, 풍부한 상상력~~ 

 오랜 세월을 보내며 가까이서 보아온 나는 요지음 간간히 

뭉클하는 가슴과 눈물이 고인다. 

아무 턴 자신이 가진 영혼의 울림과 진정성이 예술의 본령이 아닐까 한다. 

감동 없는 예술은 가짜라고 한 톨스토이 말이 떠오른다. 

물론 이를 뒷밭힘 해야 할 기교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함은 당연한 거고~~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인간이 천사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불변의 가치는 예술 외에 또 무엇이 있겠는가 

영혼의 울림과 예술은 영원한 하모니이며 동반자일 것임은 분명하다. 

흑인 가수들의 노래는 성탄절의 의미를 더 깊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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