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종 시인의 산사, 새벽엔 여전히 별빛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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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종 시인의 산사, 새벽엔 여전히 별빛이...7

소하 0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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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종 시인



▶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은 몸은 반응하고,

      알고 있다!


우선 몸의 심리학에 언급 전 “트라우마”에 대해 설명..


▶트라우마는 "용서" 와 “놓아” 버려아 한다.


힐러웨이 2002년도 논문 발표에 의하면

“놓아버리는 것은 과거를 잊어버리거나 용서하고자 함이 목적이 아니라

과거의에너지를 발산함으로써 우리가 현재 의 삶을 되돌려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우리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힐러웨이 주장의 포커스는 ”놓아버리는“ 것이다.


▶트라우마 치료는 우선으로 놓아버리고 용서를 ..


트라우마와 인생의 비극적인 사건을은 신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괴로움으로부터

우리 자신과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을 보호하려는 엄청난 노력에도 불구하고흔히 우리의 삶을 파고 들어오곤 한다.


우리의 몸은 살아 있는 유기체로서 우리가 최극한의 비극적인 상황도 경험하고

참아낼 수 잇음 뿐만 아니라 그러한 경험에서 회복할 수 있는 능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의 "자아"는 과거의 비극을 피하려 하거나 부정하고, 용서하고

놓아버리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수 있는 기회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심리치료 요법에서는 인정되고 있는 바에 의하면

바로 이러한 용서하려 하지 않는 성향과 놓아버리기를 거부하는 성향이 상실의 고통과 비참함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용서와 놓아버리기를 거부하는 성향은 우리를 이중구속의 극심한 고통으로..”


우리가 과거를 용서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자연적인 진화본능을 거부하는 틀 안에 속박하는 결과를 낳으며 이는

곧 우리가 우리의 미래로 활기차게 나아가는 것을 부정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트라우마 치유의 직면한 "과제"는....!


“이러한 고통스러운 자기 중심적인 부정을 넘어서 정진할 수 있는가..!!


▶몸의 심리학 측면의 용어 정의 ..


몸은 ‘모이다’라는 뜻으로 육체를 이루는 각 기관과 의식이 모여 있는 집합체로서 의 몸과마음의 의미이다.


육체 심장, 간, 신장, 폐, 비장의 오장과 혈관, 근육, 피부, 신경등으로


"의식과 물질을 서로 유기적인 역할하는 것이다".


인생사

오직모를뿐이다!


*자료제공( 금암선원임상연구원)

*트라우마가족심리상담사 1.2 급  자격  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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