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시인의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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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시인의 스토리텔링

소하 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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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작은 용기로부터 시작하지


늘"

우리는 착각 속에서

새로운 것들을 찾아

새로운 것에

한판 대결을 합니다.


새로운 것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잠시 숨어 있을 뿐

관심을 두게 되면

숨어 있던 새로운 것은

다시 나타나는 것입니다.

 

시인이 시를 쓰다

잠시 잠적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쌀이 떨어져 밥을 짓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입니다.


작가에게는

작가의 글을 읽는 독자가 희망입니다.  

게시글에 이모티콘 하나라도

작가에게는 기쁨이며 용기입니다.

좋은 시 한 편을

탄생하기까지는 힘든 결투에

승자가 되는 과정입니다.


누구나 시인입니다.

누구나 작가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모방을 하여

시인이거나 작가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많은 대중 앞에

자신이 직접 완성한 것을

내보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나타나는 글들이

새롭게 보이는 것도

잠시 숨어 있었을 뿐입니다.


자취를 감추고 있던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서는

자극을 줘야만 나타납니다.


그리하여

날마다 새로운 것을 찾지 않아도

늘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새로운 희망이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도전하기를 원합니다.

나쁜 도전이 아니라

진실하고 참된 도전을 해야 합니다.


즉"

누구나 완벽한 시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완벽한 작가가 될수 있습니다.

작가와 시인이 된다는 것은

나를 나타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린 노력을 하려는 사람에게

응원하겠습니다.



스토리 텔링 작가 김상희

누구나 시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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