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 도시 김해 만들기에 앞장서는 '김

해아동문학회' (회장 김영미)의 제3호 문집 출판기념회와 동시인들의 시화

전 및 지역 어린이들 시화전이 함께 열렸다.

문학이 가진 순수한 힘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동심을 잊어버린 어른들의 감 

성을 일깨워주는 값진 시간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24일 개최된 시화전

은 회원들의 작품뿐 아니라 2023년 김해시 양성평등 지원사업에 참여하

여 지역 어린이들의 시화 전시도 함께 전시되어 새로운 미래세대를 이끌

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글 시제가 '양성평등'이다. 김해아동문학

회원들이 직접 찾아가 문학을 지도한 결과 순수한 동심의 등불을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양성평등'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글 제목이

평등' '같이의 가치' '색깔은 주인이 없어요'등이 한눈에 들어왔다. 김영미

회장은 양성평등이 어른들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글을 써봄으로 양성평

등을 어릴 때부터 실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하고

이 시화전을 기획하고 전시까지 행복의 땀방울을 흘렸다고 하며 따뜻한

미소를 함께 지었다. 

미래세대의 주역들인 어린이들과 함께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문학을 통하여 건전한 가치관 형성, 심리적 안정, 활기찬 생활

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소통하여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김해아동

문학회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 전시는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김해 예총 2층 갤러리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