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극장, 안동시편-창식이형.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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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극장, 안동시편-창식이형.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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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주루륵 빗속을 달리며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 도착, 

안동은 안동역에서(초대가수 김연숙께서 함께 부르심)처럼 눈밭이었어요.


오늘 김해에서 일정상 출발이 늦어 공연중에 그래도

들어갈 수 있었고 두시간 공연을 한시간 반정도는 관람했는데요.

가슴 뭉클 뭉클 성우분께서 詩내레이션을 참 감동감 있게  감성적으로 하였습니다.

시집 한권을 시 한편 한편 영상과 오디션 선정 가수분들과 삼자 매치가 참 잘 이루어졌고요.


7:1의 오디션을 거친 분들의 개성이 돋보이며 어찌나

미남 미녀에 멋장이들이신지 개성미와 참신미가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

시집 한권이 대본화되어 극무대에 세워졌다는 건 신문화예술의 신선한 긍지입니다.

창식이형 덕분에 시극의 새로운 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호응도가 오를 듯한 예감을 푹 받았습니다.


실은 창식이형은 자연스런 추억담을 詩화 해서 쓰셨지만 수월한듯 독특한 기법이라고 보겠습니다.


안동 뭉화예술의 전당 솔나뭇가지에 고드름 주렁주렁 춥지도 않으면서 낭만을 가득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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