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오후3시

장소 김해 율하 카페캐슬

문의 010-9317-2706

교육, 의료, 사업 등 전문직업을 가진 도민예술가들과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전문연주가들로 구성된 두루지야플루트앙상블은 2007년 창단 이후 17년째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기획연주,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기획 전문 연주 활동과 앙상블 연주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소규모 연주를 통해 지역 기반 커뮤니티 음악 활성화와 공익 음악 활동에도 노력하고 있다.

매해 열리는 신춘음악회는 플루트 솔로 연주로 기획된다. 유선이 예술감독은 2022 신춘음악회 ‘꿈꾸는 자의 선율’에 이어 2023 신춘음악회 ‘함께해서 아름다운 선율’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Moon River'부터 Boehm의 ‘Grand polonaise'까지 플루트의 다양한 심미적 선율을 연주하고 공유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고 한다.

예술과 시민을 연결함으로써 세계적 차원에서 예술적 시민성을 논하는 엘리엇의 이론을 바탕으로 두루지야플루트앙상블의 신춘음악회 시리즈 2023 ‘함께라서 아름다운 선율’은 실천적 음악의 기획물로 그 가치가 있다.

기획 및 예술감독 유선이, 피아노 차진화, 플루트 김다희, 김은정, 김영숙, 김정철, 김희경, 김향옥, 박미라, 박혜정, 이수원, 이종수, 오점임, 윤정민, 제미정, 최연지, 하신숙, 황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