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진 시인의 쪽물 시詩와 생애生愛 그리고 천연염색가 2 소하 0 545 2021.09.23 01:39 mbc월화드라마 "역적" 협찬 하면서 쓴 시詩입니다.연분홍 노래 옛골 박순진 붉은 입술을 모아 겨울밤 어둠 뚫고황금빛 달님이청진기를 꺼냈다빠알간 눈물들이융단 곳곳에 박혀 연분홍 꽃 빨래출렁거리는 별빛달빛에 흩날리는열두 폭 치마그렇게 꽃잎은 하나 되어 웃는다.2017.1.10홍빛 염색하며 옛골연분홍 시 옛골박순진 붉은 잎술을 모아 가을밤 어둠을 뚫고황금빛 달님이청진기를 꺼냈다빨알간 눈물들이융단 곳곳에 박혀 연분홍 꽃 빨래출렁거리는 별빛달빛에 흩날리는열두폭 치마그렇게 꽃 잎은 하나 되어 웃는다.2015.10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