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동행 * 포랜컬쳐 이 달의 작가 * 손영순 아동문학가편
포랜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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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08:52
산골 과수원에서 해반천 나들이로 물결 파아노를 치는 인생길,
가장 친화적인 자연 동화로 석양을 담다
손영순 작가는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아동문학가로 2010년 새시대문학 동화 부문에 등단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6년 한국아동문학회에 등단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한국문인협회 구연문화위원, 한국아동문학회 이사, 경남문인협회 이사,
해양아동문화연구소 공동리더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 활동 및 수상 경력으로는 경남아동문학 작가상, 소년해양 문학상, 경남교육감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경남 도지사상, 국가보훈처장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아동문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의 작품은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동화,
동시, 동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해반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많다.
대표 작품집으로는
『달맞이꽃의 행복』
『동화의 나라 해반천』
『청설모와 비밀의 정원』
손영순 작가는 동식물을 의인화하여 아이들에게 자연의 생태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며,
독자층의 경계를 허무는 친환경 자연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초등학생과 가족 모두에게
공감을 주는 내용으로, 온가족 독서 운동에도 적합하다. 또한 대중 시민에게 친환경 김해를
관심 속에 알리는 역할이 충분히 되고 있으며 김해 생태 환경을 위하여 손수 환경을 가꾸고 있다.
특히 해반천을 배경으로 한 친환경 자연동화가 두드러진다.
손영순 아동문학가는 회현아파트에 처음부터 분양받아 지금까지 41년 살아오며 꽃과 나무 키워
아름다운 정원 아파트로 만들었고 많은 꽃해반천에 꽃길 만들기를 7년째 꽃길 조성 현재
아파트 대표 8년차 일하고 있으며 동화책 또한 개인의 작품을 수록 했지만 전체 책이
김해를 배경으로 <동화의 나라 해반천> 동시집 또한 김해 를 알리기를 한 글을 수록해
2025년도 3월에 출간 동요곡 <화포천 해반천>을 시립 합창단에게 동시를 재능기부하기로 했다.
손영순 아동문학가가 김해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쓴 이유는 김해의 해반천과 그 주변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결 때문이다. 해반천은 그에게 제 2의 정서적 고향으로,
이곳에서 그는 생태적 경험과 자연 친화적 삶의 철학을 키웠다.
또한, 김해시의 해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시민들의 노력이 결합되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과정은 그의 작품에 큰 영감을 주었다.
그는 해반천을 통해 자연과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생태적 가치와 상상력을 심어주기 위해 김해를 배경으로 작품을 썼다.
손영순 작가의 김해 해반천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그가 한 역할은 성장 배경에서
그에게 김해의 해반천은 큰 영향을 미쳤다. 해반천은 그에게 끊임없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보물창고"와 같은 곳으로, 이곳에서 그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생태적 감수성을 길러왔다.
해반천의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은 그의 동화와 동시 창작에 주요한 영감을 주었으며,
특히 *동화의 나라 해반천*과 같은 작품들은 이를 잘 보여주며 그의 문학적 목표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은 김해 문화 즉, 김해생태환경과 더불어 문화적인 가치를 높히는 중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