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기 시인의 시 산책길
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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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21:34
강정기 시인
통일 비행기
白夜 강정기
잠들 수 없는 그리움
밤새 뒤척이며 비행기를 접었어요
푸른 하늘 아득히 먼 곳
천년의 빛으로 날고 싶어
새하얀
"통일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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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사이에
흔하지만 그래도
가장 듣고 싶고,믿고 싶은 말~!
"당신만을 사랑해요~
우리 영원히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