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독자문예마당

외로움

윤디바 0 114
외로움

            慧眞 윤정화


그대 사시나무 떨듯이
움츠린다

삶을 이겨나오느라
모든 약속 지키기 쉽지 않다

인생은 테마파크처럼
머리를 식혀 주지 않음
돈다

외로움을 내버려 두지 말라
폭력이 되기에

주변을 밝혀 보여 주는 자
함께 있는 한
눈물 거둘 수 있으리라



0 Comments